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미팅 - M카운터 앞으로 11시까지 모여주세요

비행기 탑승 

울란바토르 칭기스칸 국제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석식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호텔 : 오로라호텔

호텔 조식 후 엘승타사르하 사막으로 이동

-엘승타사르하 (모래의 단절 이란 뜻) 는 초원에서 약 80kM 이어진 모래사막으로 몽골 자연백화점이라 부를 만큼 여러가지 장관을 연출한다.

대형마트-시내를 떠나기 전 필수코스

-몽골 현지 대형마트에서 게르 캠프 투숙시 필요한 물품이나 여행 중에 먹을 간식거리, 음료, 물, 과일 등을 구매해 보세요! 한국 제품 (라면, 김, 김치 등)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비자 또는 마스터) 결재가 가능합니다.

현지 유목민 게르 방문-유목민들의 생활 현장 관람, 미유주나 생요구르트, 아롤, 수태차 시음

-한국 손님들이 좋아하는 우룸 등 미리 준비한 유제품 시식

중식 (로지캠프 코스요리)

-테를지 국립공원의 맛집으로 캠프식 코스 요리

미니사막 체험 (낙타트레킹+샌드보딩)

-엘승타사르하이 사막에서 즐기는 체험

석식_스테이크

-로지캠프의 전통 스테이크

별이 쏟아지는 밤 하늘의 별 감상

게르 숙박 및 자유시간

숙박 : 게르

캠프 조식 후 이동

-울란바타르로 이동

아리야발 사원 [약 1시간 소요]

-부처님이 타고 다녔던 코끼리를 형상화한 사원 및 국립공원내 자유시간

승마 트래킹 체험 [약 90분 소요]-말을 타고 대초원을 누려보자

-승마 안전 수칙 교육 및 말 다루는 방법 설명과 근거리 걷기부터 시작하여 초보자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승마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본 체험은 2인 1마부로 배정되며 안전한 승마체험을 위해 개인당 안전모와 장갑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험을 내포한 프로그램의 참가는 전적으로 참가자의 자유의사에 따르며 개인 동의서를 받고 있습니다. (*마부 매너팁 별도)

⚠️ 안전상의 문제로 승마 체험 시 핸드폰 사용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중식 (삼겹살+된장찌개) 후 테를지국립공원으로 이동

-몽골에서 즐기는 삼겹살, 해외에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테를지 국립공원-몽골의 대초원

-몽골 하면 떠오르는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대자연을 볼 수 있는 테렐지 국립공원(Terelji National Park)은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약 70km, 차로 약 1시간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몽골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아름다운 바위산과 드넓은 초원 그리고 강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말을 타고 대초원을 거닐거나 전통 가옥인 게르 체험을 하는 등의 몽골 문화와 자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테를지 로지 캠핑장으로 이동 후 방배정

거북바위-테를지 국립공원의 랜드마크

-수천 년간의 풍화 작용에 의해서 형성된 자연이 만들어낸 조각품으로, 몽골인들은 예로부터 수호신으로 여기던 거북이 형상 바위의 머리가 테렐지 국립공원을 향하고 있어 이곳을 지켜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거북바위'는 기념사진은 물론 배경 사진을 찍기로 유명해 테렐지 국립공원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석식 (허르헉)-테를지 로지캠프에서의 허르헉_몽골리안 바베큐

-허르헉이란, 몽골의 유목민이 귀한 손님 방문 시나 집안의 대소사를 치를 때 내는 음식이다. 양을 통째로 잡아서 해체한 다음 커다란 냄비에 고기와 채소(감자나 당근), 미리 뜨겁게 달군 돌을 번갈아 올린 뒤 1~2시간 익히면 완성되는 요리다. 이 허르헉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장작불을 피워 초토(몽골 초원의 자갈)라고 불리는 돌을 굽는다. 초토가 빨갛게 달궈지면 잘 다듬어진 고기를 초토와 함께 차곡차곡 쌓듯이 통에 집어넣는다. 즉, 내부의 돌 온도로 고기를 익히는 방식으로 조리하는 것이다. 이후 야생 파, 감자, 당근, 소금을 넣고 뚜껑을 덮고 익히고 잠시 뜸을 들이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석식 후 캠프파이어 & 불멍

-국립공원 몽골 게르에서의 마지막 밤 기념으로 즐거운 캠프파이어와 불멍시간

게르 숙박 후 자유시간

숙박 : 게르

호텔 조식 후 트래킹

열트산 트래킹 코스 (약 3시간 30분 소요)-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대초원 산책 및 열트산 트래킹

-아름다운 돌산, 기암괴석, 자작나무숲, 야생화가 펼쳐진 대초원등을 감상하며 가벼운 트래킹 코스로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산책길 같은 코스

칭기스칸 기마상-칭기스칸 건국 80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건립

-천진벌덕(Tsonjin Boldog) 벌판에 세워진 칭기즈칸 기마상((Chingghis Khaan Equestrian Statue)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기마상이고 말의 형상을 한 조형물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큰 몸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상으로부터 50m의 높이로 세워져 있는데 그 중 건물의 높이는 10m, 동상의 높이는 40m으로 이 거대 동상을 만들기 위해 250t의 강철이 사용되었습니다.

기마상 전망대 및 박물관-칭기즈칸 기마상 내부관람

-칭기즈칸 기마상(Chingghis Khaan Equestrian Statue)의 내부로 들어가면 로비에는 250마리의 소가죽으로 만든 건물의 천장에 닿을 듯한 엄청난 크기의 기마용 장화인 고틀과 말채찍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하에는 옛 몽골인들의 삶을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 겸 유물 전시관이 있습니다. 말꼬리 부분에서 올라가서 말의 뱃속을 지나 계단을 오르는 말머리 부분의 전망대에서 천진벌덕의 초원의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울란바타르로 이동

중식 (한정식)

-몽골의 대표적인 한식집인 한국가든 한정식으로 준비했습니다.

간당 사원

-종교적 억압을 이겨낸 몽골의 유일한 사원으로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라마불교의 사원이다

자이승 전망대-제2차 대전을 승리를 상징하는 기념탑

-몽골의 제2차 세계대전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1971년 세워진 승전기념탑입니다. 울란바토르에서 제일 높아 시내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탑의 전면에는 한 손에는 총을 들고 한 손에는 깃발을 높이 세워든 장병의 모습을 형상화하였고, 탑의 안쪽 벽면에는 2차 대전부터 몽골공화국을 세우기까지의 일련의 과장을 모자이크 벽화로 담겨 있습니다.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곳이지만 몽골 시민들과 관광객이 시내를 전망하거나 노을, 야경을 보려고 많이 찾습니다.

수하바타르 광장

-몽골의 독립을 선언했던 수하바타르 광장은 울란바타르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이곳에서 1921년 7월 '혁명영웅' 담디니 수크바토르(Damdiny Sukhbaatar)가 중국으로부터의 몽골 독립을 선언했다.

국립역사 박물관

여행 피로를 풀어주는 전신 마사지 (약 60분)

몽골 민속공연 관람 (약 1시간 10분 소요)

석식 (샤브샤브)-초원의 기상을 담은 요리, 몽골리안 샤브샤브

-몽골리안 샤브샤브는 원나라 시대에 밀가루가 떨어지자 얇게 썬 고기와 야채를 물에 데쳐서 간편하게 먹은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솥 또는 냄비에 육수를 넣어 끓이고 양고기, 말고기, 소고기 등과 야채를 살짝 데쳐서 먹는 요리입니다. 육수는 양고기나, 쇠고기, 닭을 우려낸 내장탕에 가까운 것에서 타이식 카레향 육수까지 다양합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숙박 : 오로라호텔

호텔에서 간단한 도시락으로 공항 이동

비행기